작품설명 - 식료품

친근한 우린, 브라더! (부라더소다)

다양한 맛과 색상으로 여성들에게 부담없는 즐거움을 주는 탄산주, 브라더소다. 어렸을적 한번쯤은 그려봤을 포스터를 브라더소다의 색상과 위트있는 제품명으로 표현했습니다. 동심이 가득했던 포스터에 브라더소다만의 감성을 더해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브라더소다의 재미있는 제품명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내가 그리던 상상의 맛 (도레도레)

어릴 적 한 번쯤  먹고 싶은 케이크를 그려봤던 순수했던 추억 다들 가지고 있지 않으신가요? 도레도레는 프랑스어로 금빛의 라는 뜻이며 우리의 매 순간이 황금빛 따뜻함으로 가득 차길 바라는 브랜드입니다. 도레도레가 선물하는 어린 시절의 행복한 상상의 맛을 느껴보세요

프리패쓰 하굣길 (레드불)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은 "날개를 달아줘요"라는 대표적인 카피를 통해서 우리의 숨겨진 힘을 일깨워준다는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선보여왔다.
이러한 레드불의 이미지를 통해 학창시절 하굣길에 일진 무리들이 힘이 약한 친구를 괴롭히고 있을 때, 레드불을 마셔 용기를 얻고 힘이 약한 친구를 구해내고자 하는 웃픈 상황을 전달하면서 추억을 떠올리게 하였다.

마신gun (상쾌환)

빠르고 확실한 숙취해소 기능을 자랑하는 상쾌환은 여타 숙취해소제와 다른, 환이라는 형태의 차별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외적 특성에서 어린 시절 흔히 가지고 놀았던 BB탄과 장난감 총을 연상하였고 과녁은 만취한 취객의 모습을 차용하여 광고물을 제작하였다. 해당 광고를 통해 단 한 발로 과녁을 명중하듯 한 번의 섭취로 숙취를 탁월히 해소하는 상쾌환의 기능을 표현하고자 했다

계절비 (계절밥상)

계절밥상은 풍토에 맞는 다양한 기본 메뉴와 계절별로 특색있는 제철 메뉴가 어우러진 
한식 뷔페 브랜드이다. 우리는 이러한 특징을 살려 '계절밥상'을 추억의 한컴 타자연습
'산성비'에 접목해 태플릿 PC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만들었다. 
짧은 시간 안에 비처럼 쏟아지는 메뉴들을 직접 입력하면서 계절밥상의 다양한 메뉴에 
대한 도전의식, 그로부터 비롯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특히 가을을 맞이해 
준비한 계절메뉴를 입력했을 때는 특정 메뉴의 실물 사진이 팝업창에 노출하여 가을 
계절메뉴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다가올 다음 계절의 '계절밥상' 또한 기대하게 만든다.

농심의 진심 (농심)

농심은 5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유지해온 변치 않는 진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 처음 '엄마'라고 불렀고 부모의 변치 않았던 마음으로 인해 사랑받으며 자라왔습니다. 그랬던 우린 시간이 흘러 한 아이의 '엄마'가 될 것이고 우리는 엄마에게 배운 따뜻한 마음을 나의 자식에게 물려줄 것입니다. 자식이 엄마에게 변치 않는 마음을 배워 자신의 자식에게 전해주는 것처럼 물려받은 변치 않은 마음, 농심은 이제 당신에게 물려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