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추억은 모든 것에 깃든다. 
추억을 팔아 마음을 사는 애드플래쉬의
스물 여섯번째 이야기


광고의 본질은 무엇일까? 광고의 목적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브랜드, 기업, 단체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다. 물론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광고는 사회적으로 올바른 메시지를 전달할 책임이 존재하지만 광고의 본질은 어떤 대상을 ‘판매’하는 데에 있다.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플래쉬의 이번 광고제는 이러한 광고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보고자 한다. 하여 애드플래쉬의 26번째 이야기의 테마는 바로 어떤 물건이든 ‘판매’하는 곳, 잡화점이다. 

오랜 친구와 만나 나누는 이야기는 언제나 즐겁다. 그 이야기 속에는 추억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추억. 그래서 애드플래쉬의 잡화점에서는 모든 물건에 추억이라는 이야기를 담아 판매하고자 한다. 부디 애드플래쉬의 잡화점 : 추억을 파는 잡화점에서 파는 추억이 담긴 광고들이 당신의 추억과 공감되어 당신의 마음을 살만한 새로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